감사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등 기념행사 개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이 최근 공여제대혈 1천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영식 의료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이식센터 김학기 교수가 소아 조혈모세포이식과 제대혈에 대해 발표했으며 감사패를 수여하고 탤런트 최재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홈페이지(www.chscb.org) 내 '제대혈 검색 프로그램'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공여제대혈은 출산 후 버려지는 제대혈을 산모로부터 기증받아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제대혈로 최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홈페이지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1200만명의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필요한 환자에게 연결해 줄 수 있게 됐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지난 1997년 공여제대혈은행을 설립한 후 현재 1천례가 될 동안 공여제대혈을 엄격한 기준에 맞춰 보관하고 있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보령그룹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3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영식 의료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혈모세포이식센터 김학기 교수가 소아 조혈모세포이식과 제대혈에 대해 발표했으며 감사패를 수여하고 탤런트 최재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홈페이지(www.chscb.org) 내 '제대혈 검색 프로그램'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공여제대혈은 출산 후 버려지는 제대혈을 산모로부터 기증받아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제대혈로 최근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홈페이지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1200만명의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필요한 환자에게 연결해 줄 수 있게 됐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지난 1997년 공여제대혈은행을 설립한 후 현재 1천례가 될 동안 공여제대혈을 엄격한 기준에 맞춰 보관하고 있다"며 "이를 가능하게 도와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보령그룹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