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야따스서 2천여명 현지 주민 진료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진 40여명이 최근 필리핀 빠야따스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최창혁 단장(정형외과)가 주축이된 의료봉사단은 의대 김성근 교목신부을비롯, 교수 7명과 간호사 4명, 의대생 26명 등 총 41명의 의료인력으로 구성돼 마을 성당에서 진료와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뤄진 진료에는 현지 주민들이 몰려 무려 2280명이 진료혜택을 받았으며 이 중 50명이 무료 수술을 받았다.
특히 필리핀 현지인들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통 춤과 전통 악기 연주 등의 공연을 선사해 봉사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창혁 교수는 13일 "의료봉사활동 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준 의료진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혁 단장(정형외과)가 주축이된 의료봉사단은 의대 김성근 교목신부을비롯, 교수 7명과 간호사 4명, 의대생 26명 등 총 41명의 의료인력으로 구성돼 마을 성당에서 진료와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뤄진 진료에는 현지 주민들이 몰려 무려 2280명이 진료혜택을 받았으며 이 중 50명이 무료 수술을 받았다.
특히 필리핀 현지인들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통 춤과 전통 악기 연주 등의 공연을 선사해 봉사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창혁 교수는 13일 "의료봉사활동 기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준 의료진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