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실, 최신 심장 CT 등 확보…"보다 신속 진료"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이 신축된 병동 2관 2층에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 응급의료센터를 이전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응급실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이전된 응급의료센터는 총면적 2077㎡에 최첨단 심폐소생술실, 소수술실을 비롯해 처치실, x-ray 촬영실, 회복실 등을 갖추고, 기존의 35병상에서 50병상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이번에 응급실에 구비되는 최첨단 심장 CT는 환자의 심박동 수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심혈관 촬영의 경우 0,25초 만에 끝낼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신축된 병동 2관은 병동약국, 치료교육 상담실을 비롯해 편의점, 파리바게트, 엔젤리어커피숍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임정식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의 최일선으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본다”며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신속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응급의료센터는 총면적 2077㎡에 최첨단 심폐소생술실, 소수술실을 비롯해 처치실, x-ray 촬영실, 회복실 등을 갖추고, 기존의 35병상에서 50병상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이번에 응급실에 구비되는 최첨단 심장 CT는 환자의 심박동 수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심혈관 촬영의 경우 0,25초 만에 끝낼 수 있다.
아울러 새롭게 신축된 병동 2관은 병동약국, 치료교육 상담실을 비롯해 편의점, 파리바게트, 엔젤리어커피숍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건물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임정식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의 최일선으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본다”며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신속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