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
TUMURBAATAR Luvsan 몽골국립암센터 병원장이 최근 명지병원을 찾아 상호간 의료지원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몽골 인구의 1%에 가까운 사람이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들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및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책임자로 있는 만큼 몽골 의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관계증진에 나서 폭넓은 의료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UMURBAATAR Luvsan 몽골 국립암센터 병원장은 "인구 300만명에 의사 수가 8천명에 달할 정도로 인구수에 비해 의사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의술의 수준이 아직 미진한 단계"라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의술을 전수받기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몽골 인구의 1%에 가까운 사람이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들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및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의 책임자로 있는 만큼 몽골 의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관계증진에 나서 폭넓은 의료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TUMURBAATAR Luvsan 몽골 국립암센터 병원장은 "인구 300만명에 의사 수가 8천명에 달할 정도로 인구수에 비해 의사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의술의 수준이 아직 미진한 단계"라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한국의 의술을 전수받기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