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최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교직원 한마음 등반대회'를 실시했다.
28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등반대회는 관악산 공원 정문에서부터 철쭉동산, 깔딱고개, 삼막사, 염불사 등을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였다.
등반 후 장기자랑대회에서는 간호부 PRN팀, 병리과, 외래간호팀이 화려한 춤솜씨를 뽐냈다.
특히 즉석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레지던트와, 정형외과 박영환, 김상균 레지던트가 장기자랑을 신청해 멋진 노래를 들려줬다.
공명훈 진료부원장은 "사고없이 등반을 무사히 마쳐서 정말 기쁘다"며 "오늘 등반대회가 온 교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8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등반대회는 관악산 공원 정문에서부터 철쭉동산, 깔딱고개, 삼막사, 염불사 등을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어지는 코스였다.
등반 후 장기자랑대회에서는 간호부 PRN팀, 병리과, 외래간호팀이 화려한 춤솜씨를 뽐냈다.
특히 즉석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레지던트와, 정형외과 박영환, 김상균 레지던트가 장기자랑을 신청해 멋진 노래를 들려줬다.
공명훈 진료부원장은 "사고없이 등반을 무사히 마쳐서 정말 기쁘다"며 "오늘 등반대회가 온 교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