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포트 복강경수술 : 한국 경험' 주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개최된 '2nd International Professor Symposium in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서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in gynecology: Korean experience'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지난 2008년 5월 19일 싱글포트 복강경 수술을 성공했으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종양 등을 싱글포트 복강경수술법으로 지금까지 300여 례를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싱글포트 수술을 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국제학술지(SCI(E))에 싱글포트 수술 관련하여 10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복강경 수술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강연을 하는 영예를 안게됐다.
한편, 싱글포트 수술은 개복수술이나 보통 3~4곳 정도에 1cm 내외의 절개를 하고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일반 복강경 수술법 대신에 배꼽 부위 한 곳만 절개(약 1.5~2.5cm)해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첨단 수술법이다.
김 교수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지난 2008년 5월 19일 싱글포트 복강경 수술을 성공했으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종양 등을 싱글포트 복강경수술법으로 지금까지 300여 례를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싱글포트 수술을 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국제학술지(SCI(E))에 싱글포트 수술 관련하여 10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복강경 수술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강연을 하는 영예를 안게됐다.
한편, 싱글포트 수술은 개복수술이나 보통 3~4곳 정도에 1cm 내외의 절개를 하고 수술기구와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일반 복강경 수술법 대신에 배꼽 부위 한 곳만 절개(약 1.5~2.5cm)해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게 하는 첨단 수술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