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기념해 시민강좌, 심포지엄 등 마련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4일과 21일 양일간 '우울증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시민강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산병원은 먼저 14일 대구 서구보건소, 서구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우울증, 바로 압시다'라는 주제로 지역민 대상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산병원 김대현 (가정의학과, 대구워킹협회) 교수의 실습지도하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이 진행되며, 이어 계명대 동산병원 박영남(정신과) 교수와 정철호 교수(서구정신보건센터장)가 각각 '우울증의 다양한 얼굴들',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건강요가와 우울증 선별검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의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정신보건간호사,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복지부 지정 우울증 임상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형 우울증, 과연 존재하는가?'를 주제하에 박영남 (동산병원 정신과) 교수를 비롯해 구미차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먼저 14일 대구 서구보건소, 서구정신보건센터와 공동으로 '우울증, 바로 압시다'라는 주제로 지역민 대상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산병원 김대현 (가정의학과, 대구워킹협회) 교수의 실습지도하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이 진행되며, 이어 계명대 동산병원 박영남(정신과) 교수와 정철호 교수(서구정신보건센터장)가 각각 '우울증의 다양한 얼굴들', '우울증은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건강요가와 우울증 선별검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의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정신보건간호사,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복지부 지정 우울증 임상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형 우울증, 과연 존재하는가?'를 주제하에 박영남 (동산병원 정신과) 교수를 비롯해 구미차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