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석 교수, 류마티스학회 학술상

장종원
발행날짜: 2006-06-02 14:44:05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상석 임상강사(류마티스내과)는 최근 열린 제26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종양괴사 인자 억제제 사용 여부에 따른 결핵발생 위험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지도교수는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

성 강사는 “일반인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종양괴사 인자 억제제의 사용이 결핵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이 연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결핵 발생 위험성이 8.9배나 높았고, 인플릭시맵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는 30.1배나 높았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