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범한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후원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부성 회장이 새 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가톨릭의대 병원들이 오늘의 모습을 이루게 된 데에는 교직원과 동문 등 가족 모두의 애정과 사랑이 각별했기 때문"이라며 "내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관심과 정성, 염원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기부의 의의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새병원 건립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 신앙적으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한 보람 있는 일"이라며 "가톨릭의대 병원 가족 모두의 염원과 관심을 받으며 세워지고 있는 새병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체험하고, 치유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영식 의료원장이 참석한 제5차 실무의원회에서 김 회장의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가톨릭의대 병원들이 오늘의 모습을 이루게 된 데에는 교직원과 동문 등 가족 모두의 애정과 사랑이 각별했기 때문"이라며 "내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관심과 정성, 염원을 모아줬으면 한다"고 기부의 의의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새병원 건립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 신앙적으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기 위한 보람 있는 일"이라며 "가톨릭의대 병원 가족 모두의 염원과 관심을 받으며 세워지고 있는 새병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체험하고, 치유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영식 의료원장이 참석한 제5차 실무의원회에서 김 회장의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