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객 150여명 대상...중풍 유소견자는 특별상담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한방의 날을 기념해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중풍검진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한방병원은 내원객 150여명에게 중풍검진에 필요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기능, 양도락 검사를 실시했다.
병원 측은 이날 검진 결과를 집으로 직접 송부하고 중풍 유소견자로 판명된 이들에게는 특별상담 및 건강지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한방병원 노석선 원장은 "한방의 날이 제정됨으로써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한방의 날을 기념해 내원객이 가장 많은 월요일을 택해 중풍검진을 실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한방병원은 내원객 150여명에게 중풍검진에 필요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기능, 양도락 검사를 실시했다.
병원 측은 이날 검진 결과를 집으로 직접 송부하고 중풍 유소견자로 판명된 이들에게는 특별상담 및 건강지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한방병원 노석선 원장은 "한방의 날이 제정됨으로써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한방의 날을 기념해 내원객이 가장 많은 월요일을 택해 중풍검진을 실시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