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창의적 의료시스템 구축할 것" 강조
건양대병원 신경외과 하영일 교수가 건양대 의무부총장 겸 제5대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3일(월) 오전 8시 건양대병원 명곡홀에서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의료원장인 김종우 교수의 이임식과 하영일 교수의 의료원장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하영일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병원과 의대가 더욱 밀접한 정보교환을 통해 대전캠퍼스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건양대와도 협조해 보건 산업계열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하 의료원장은 “진료부와 지원부서의 원활한 업무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환자진료, 교육, 연구에 몰두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자율적이며 계획적이고 창의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 의료원장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Happy Work, Happy Life'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건양의대 학장을 역임했던 하 원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ayo Clinic 신경외과학교실 연구원,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신경외과학교실 초빙 교수 및 Loyola대학 Research Center에서 재직하기도 했다.
하영일 의료원장은 1500회의 뇌척수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일본, 미국 등 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수련병원 창설에도 앞장서 왔다.
3일(월) 오전 8시 건양대병원 명곡홀에서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의료원장인 김종우 교수의 이임식과 하영일 교수의 의료원장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하영일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병원과 의대가 더욱 밀접한 정보교환을 통해 대전캠퍼스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 건양대와도 협조해 보건 산업계열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하 의료원장은 “진료부와 지원부서의 원활한 업무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환자진료, 교육, 연구에 몰두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자율적이며 계획적이고 창의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 의료원장은 교직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Happy Work, Happy Life'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1년 동안 건양의대 학장을 역임했던 하 원장은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ayo Clinic 신경외과학교실 연구원,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 신경외과학교실 초빙 교수 및 Loyola대학 Research Center에서 재직하기도 했다.
하영일 의료원장은 1500회의 뇌척수 수술을 집도한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일본, 미국 등 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수련병원 창설에도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