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인재 확충 주목…3월1일부터 진료 시작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공격적인 확충에 나서고 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1일부터 이규창 교수를 비롯한 11명의 신임 교수들이 진료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경외과 이규창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뇌혈관 분야 수술의 세계적 대가로 지난 2005년 정년퇴임 후 공단일산병원에서 근무하다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975년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 기법을 도입한 이래 뇌동맥류 수술 3000례에 달하는 수술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미국 의학 교과서에 ‘세계 최고의 뇌혈관 수술 의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이비인후과 송창은 교수와 백승재 교수, 응급의학과 고재욱 교수, 가정의학과 신영태 교수, 소화기내과 조재희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유리 교수,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신경과 김성민 교수, 치과 김채두 교수와 이영아 교수 등도 이번에 영입됐다.
병원측은 이번에 새로 영입된 교수들은 기존 교수들의 전문진료분야가 중복되지 않아 전체적인 진료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좀 더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게 돼 한층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해 3월 부인종양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재욱 병원장을 비롯, 소화기내과 문영명 교수, 성형외과 신극선 교수, 피부과 노병인 교수 등을 초빙하는 등 공격적인 의료진 확충을 통한 의료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지난 1일부터 이규창 교수를 비롯한 11명의 신임 교수들이 진료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경외과 이규창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뇌혈관 분야 수술의 세계적 대가로 지난 2005년 정년퇴임 후 공단일산병원에서 근무하다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975년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 기법을 도입한 이래 뇌동맥류 수술 3000례에 달하는 수술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미국 의학 교과서에 ‘세계 최고의 뇌혈관 수술 의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이비인후과 송창은 교수와 백승재 교수, 응급의학과 고재욱 교수, 가정의학과 신영태 교수, 소화기내과 조재희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유리 교수,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신경과 김성민 교수, 치과 김채두 교수와 이영아 교수 등도 이번에 영입됐다.
병원측은 이번에 새로 영입된 교수들은 기존 교수들의 전문진료분야가 중복되지 않아 전체적인 진료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좀 더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게 돼 한층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해 3월 부인종양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김재욱 병원장을 비롯, 소화기내과 문영명 교수, 성형외과 신극선 교수, 피부과 노병인 교수 등을 초빙하는 등 공격적인 의료진 확충을 통한 의료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