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례, 고춘자, 한경희씨 등 봉사자상 수상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은 지난 28일 본관 사랑의 실천홀에서 제2회
'200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구리병원 김영호 원장을 비롯해 진문일 원목실장, 심재희 간호차장 등 자원봉사자들 50여명 참석했다.
김영호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들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아무 보상도 없이 큰 수고와 헌신으로 사랑의 실천을 해왔다"면서 "진심으로 감사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병원은 원치 않는 질병과 사고로 삶과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고통의 장이어서 무겁고 딱딱 할 수도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어린 손길과 봉사로 병원의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환우들과 가족들의 고통도 경감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덕례 봉사자가 1000시간 봉사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춘자, 한경희 봉사자가 500시간 봉사자상 △곽은실, 김석재, 도영옥, 박정자, 엄관준, 이명자, 진말례 봉사자 등이 300시간 봉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자원 봉사자상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과, 인공신장실에 도시락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예수사랑교회에 돌아갔다.
'200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구리병원 김영호 원장을 비롯해 진문일 원목실장, 심재희 간호차장 등 자원봉사자들 50여명 참석했다.
김영호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들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아무 보상도 없이 큰 수고와 헌신으로 사랑의 실천을 해왔다"면서 "진심으로 감사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병원은 원치 않는 질병과 사고로 삶과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고통의 장이어서 무겁고 딱딱 할 수도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어린 손길과 봉사로 병원의 분위기가 훈훈해지고 환우들과 가족들의 고통도 경감되고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덕례 봉사자가 1000시간 봉사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고춘자, 한경희 봉사자가 500시간 봉사자상 △곽은실, 김석재, 도영옥, 박정자, 엄관준, 이명자, 진말례 봉사자 등이 300시간 봉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자원 봉사자상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중환자 보호자 대기실과, 인공신장실에 도시락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예수사랑교회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