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1억 4천만원 상당, 간질환 연구지원위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9일 간염분야 학술연구 장려를 위해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간학회(회장 서동진)에 이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GSK측은 국내 간 전문의 육성을 통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마련해 대한간학회를 통해 전달해왔다.
장학기금은 총 1억 4천여만원 상당이며 매년 2명의 우수논문 제출자와 3명의 유망한 간 전문의를 선정해 학술 논문상과 해외연수 장려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GSK 관계자는 “만성 B형 간염은 우리나라 사람 약 300만명이 바이러스 보유자인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만성지로한으로 의료계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해외연수기회를 통해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SK측은 당초 5년으로 계획했던 장학기금을 향후 5년 더 연장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GSK측은 국내 간 전문의 육성을 통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마련해 대한간학회를 통해 전달해왔다.
장학기금은 총 1억 4천여만원 상당이며 매년 2명의 우수논문 제출자와 3명의 유망한 간 전문의를 선정해 학술 논문상과 해외연수 장려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GSK 관계자는 “만성 B형 간염은 우리나라 사람 약 300만명이 바이러스 보유자인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만성지로한으로 의료계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해외연수기회를 통해 선진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SK측은 당초 5년으로 계획했던 장학기금을 향후 5년 더 연장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