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약 ‘포라딜 서티헤일러’ 스위스 승인

윤현세
발행날짜: 2004-03-10 15:32:35
  • 흡입기 하나로 30일간 계속 사용 가능

스카이예파마(SkyePharma)는 스위스 보건당국이 포라딜 서티헤일러(Foradil Certihaler)를 시판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포라딜 서티헤일러의 활성 성분은 포모테롤 퓨마레이트(formoterol fumarate)로 스카이예파마와 노바티스가 공동개발했다.

스카이예파마의 독점적 기술인 스카이예헤일러(Skyehaler)와 스카이예프로텍트(Skyeprotect)을 이용해 개발된 포라딜 서티헤일러는 다중 약물 투여가 가능하며 대기 중의 습기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도록 제제화되어 있다.

흡입기 하나로 60회 투여가 가능하여 30일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사용하기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포라딜 서티헤일러는 유럽에서 2002년 12월에 국가별 접수를 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스위스에서 정식 승인됐다.

미국에서는 2002년 12월에 신약접수하여 작년 10월 승인가능공문을 받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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