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최수진나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전남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최수진나 교수(사진, 장기이식센터장)가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된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이식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상으로 매년 장기기증 활성화에 공로가 큰 의료진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최수진나 교수는 올해 호남·충청지역 최초로 신장이식수술 727례, 간이식 120례를 돌파하는 등 수준 높은 이식수술을 펼치면서 뇌사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