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과 상호 교류 물꼬 터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지방공사 서귀포의료원(원장 고우경)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65년에 개원했으며, 이날 신관 증축을 계기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내에서 최대 병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이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보다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 65년에 개원했으며, 이날 신관 증축을 계기로 서귀포시와 남제주군 내에서 최대 병상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이종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보다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