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모금액 관계 기관에 기탁키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협회의 뜻에 따라 제약업계가 기부하는 성금은 협회를 중심으로 모아 관계기관에 기탁하게 된다.
협회는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해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약업계 또한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협회의 뜻에 따라 제약업계가 기부하는 성금은 협회를 중심으로 모아 관계기관에 기탁하게 된다.
협회는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해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약업계 또한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