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충원·주 2일휴무보장·임금 2% 정률 인상
동아대병원 노사는 20일, 지부교섭을 통해 주5일제에 따른 인력충원 등 핵심쟁점에 대해 합의했다. 이로써 21일로 예정된 노조의 전면 총파업은 철회됐다.
병원 노사는 주5일제 시행에 따라 간호사 27명과 약사 1명을 신규 채용하고 추가인력 채용이 필요할 경우 노사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또 간호부 교대근무자의 근무형태와 관계없이 주당 2일의 휴무를 보장하고 교대근무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주2일 연속휴가가 되도록 했다.
연.월차수당은 통상임금의 1일분을 매월 지급하기로 했으며 여성근로자에게 통상임금의 1일분을 보건수당으로 매월 지급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임금을 저하시키지 않고 토요 근무시 연장근로 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임금은 정규직의 경우 기본급의 2%를 정률인상해 본봉에 산입하기로 했으며 비정규직은 정규직 임금 인상률 이상을 적용키로 했다.
병원 노사는 주5일제 시행에 따라 간호사 27명과 약사 1명을 신규 채용하고 추가인력 채용이 필요할 경우 노사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또 간호부 교대근무자의 근무형태와 관계없이 주당 2일의 휴무를 보장하고 교대근무자에 대해서는 가능한 주2일 연속휴가가 되도록 했다.
연.월차수당은 통상임금의 1일분을 매월 지급하기로 했으며 여성근로자에게 통상임금의 1일분을 보건수당으로 매월 지급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에게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임금을 저하시키지 않고 토요 근무시 연장근로 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임금은 정규직의 경우 기본급의 2%를 정률인상해 본봉에 산입하기로 했으며 비정규직은 정규직 임금 인상률 이상을 적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