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과 종근당 공동, 오는 21일 63시티서 시상
을지대학교 박준영 총장이 병원협회 병원신문 제정 ‘제1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종근당과 공동으로 시상하는 첫 수상자인 박준영 총장은 1997년 을지의대를 설립하고 1998년부터 서울보건대학(현 을지대학교)을 운영하면서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력 육성의 요람으로 발전시켰다.
박 총장은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을 설립해 1200여명의 고교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학술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연중 무의촌 의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선도하며, 해외의료봉사 및 대북 보건의료 지원활동도 헌신적으로 전개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병원인 부문 수상자로는 최정환 일산백병원 사무국장, 김윤식 강남병원 시설관리팀장, 김윤섭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팀 부팀장, 이정원 미즈메디병원 간호부장 등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63시티 3층에서 열리는 병원신문 창간 25주년 기념식에서 갖는다.
종근당과 공동으로 시상하는 첫 수상자인 박준영 총장은 1997년 을지의대를 설립하고 1998년부터 서울보건대학(현 을지대학교)을 운영하면서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력 육성의 요람으로 발전시켰다.
박 총장은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을 설립해 1200여명의 고교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학술연구비를 지원했다.
또한 연중 무의촌 의료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선도하며, 해외의료봉사 및 대북 보건의료 지원활동도 헌신적으로 전개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병원인 부문 수상자로는 최정환 일산백병원 사무국장, 김윤식 강남병원 시설관리팀장, 김윤섭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팀 부팀장, 이정원 미즈메디병원 간호부장 등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63시티 3층에서 열리는 병원신문 창간 25주년 기념식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