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형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 가능해져
로슈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악템라(Actemra)’가 드문 유소아 관절염 치료제로 FDA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악템라는 2세 이상 유소아의 전신형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systemic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에 사용 가능해졌다.
전신형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 10%에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드물지만 치명적이다.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천명당 1-2명에서 발생한다.
악템라는 2010년 미국 FDA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초엔 관절 손상 예방약물로도 승인 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악템라는 2세 이상 유소아의 전신형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systemic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에 사용 가능해졌다.
전신형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 10%에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드물지만 치명적이다.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천명당 1-2명에서 발생한다.
악템라는 2010년 미국 FDA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초엔 관절 손상 예방약물로도 승인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