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구균 발생 주 원인인 19A 혈청형 등 예방 가능"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사장 이동수)는 국내 제 1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수막염, 패혈증 등을 포함한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과 프리베나13 보충접종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렴구균은 주로 어린 아이들의 코와 목에서 발견되는 균으로 재채기나 기침 시 발생하는 호흡 비말을 통해 전염되며, 수막염, 패혈증, 균혈증, 폐렴, 급성중이염 등을 일으킨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최성준 전무는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프리베나13 보충접종에 대한 엄마들의 인지도 또한 높아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베나13은 항생제 내성이 높아 치료가 어려운 19A 폐구균 혈청형 등이 추가돼 기존 7가 폐구균 백신을 4회 모두 접종한 아이라도 생후 72개월이 되기 전, 추가로 1회 보충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리베나13은 기존 백신인 프리베나 7종의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6종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백신이다.
한편, 1995~200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집된 278건의 침습성·비침습성 폐렴구균에 대한 혈청형 분석과 항생제 감수성 조사결과, 19A는 기존 프리베나 7가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 중 가장 흔히 발견됐다.
폐렴구균은 주로 어린 아이들의 코와 목에서 발견되는 균으로 재채기나 기침 시 발생하는 호흡 비말을 통해 전염되며, 수막염, 패혈증, 균혈증, 폐렴, 급성중이염 등을 일으킨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최성준 전무는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프리베나13 보충접종에 대한 엄마들의 인지도 또한 높아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베나13은 항생제 내성이 높아 치료가 어려운 19A 폐구균 혈청형 등이 추가돼 기존 7가 폐구균 백신을 4회 모두 접종한 아이라도 생후 72개월이 되기 전, 추가로 1회 보충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리베나13은 기존 백신인 프리베나 7종의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6종의 혈청형(1, 3, 5, 6A, 7F, 19A)을 추가한 백신이다.
한편, 1995~200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집된 278건의 침습성·비침습성 폐렴구균에 대한 혈청형 분석과 항생제 감수성 조사결과, 19A는 기존 프리베나 7가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 중 가장 흔히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