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와 릴리가 공동 개발
베링거와 릴리가 개발한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리나글립틴(linagliptin)이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리나글립틴은 기존 약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 단독 또는 메트폴민과 같은 다른 약물과 병용해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리나글립틴은 DDP-4 효소 저해제로 머크의 ‘자누비아(Januvia)’와 같은 계열의 약물이다. 리나글립틴의 상품명은 ‘트라드젠타(Tradjenta)’이다.
약3천8백명을 대상으로 한 8건의 임상시험 결과 리나글립틴은 위약 대비 환자의 혈당 조절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기반으로 승인을 부여했다고 FDA는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리나글립틴은 기존 약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에 단독 또는 메트폴민과 같은 다른 약물과 병용해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리나글립틴은 DDP-4 효소 저해제로 머크의 ‘자누비아(Januvia)’와 같은 계열의 약물이다. 리나글립틴의 상품명은 ‘트라드젠타(Tradjenta)’이다.
약3천8백명을 대상으로 한 8건의 임상시험 결과 리나글립틴은 위약 대비 환자의 혈당 조절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기반으로 승인을 부여했다고 FDA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