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리베이트 발언, 매우 고의적이고 악의적"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전의총은 개원의 415명이 나서 김 교수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의총은 "김진현 교수가 지난 4월 5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 비싼 약을 처방한다고 지적, 의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가 당시 '같은 복제약 인데도 비싼게 많이 처방되고 싼 건 처방이 잘 안돼요. 그 이유는 뭐겠습니까? 리베이트 말고..'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전의총은 "김 교수가 의사를 폄훼하기 위해 매우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개원의 415명이 나서 김 교수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의총은 "김진현 교수가 지난 4월 5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해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 비싼 약을 처방한다고 지적, 의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가 당시 '같은 복제약 인데도 비싼게 많이 처방되고 싼 건 처방이 잘 안돼요. 그 이유는 뭐겠습니까? 리베이트 말고..'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전의총은 "김 교수가 의사를 폄훼하기 위해 매우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