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명 그대로 현지 진출, 브랜드파워 입증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의 세계 최초 소염진통 패취제 '트라스트'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한다.
SK케미칼은 사우디 S.C.P(Saudi Center for Pharmaceuticals)사와 '트라스트' 사우디 현지 판매 계약을 맺고, 1차 선적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대부분의 붙이는 치료제가 땀에 쉽게 노출되는 더운 날씨에는 약하다는 통념을 깨고 수출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트라스트는 인공피부 소재의 의료용 폴리우레탄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명 그대로 현지에 진출했다는 점은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오는 2014년에는 중동 전역으로의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사우디 S.C.P(Saudi Center for Pharmaceuticals)사와 '트라스트' 사우디 현지 판매 계약을 맺고, 1차 선적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대부분의 붙이는 치료제가 땀에 쉽게 노출되는 더운 날씨에는 약하다는 통념을 깨고 수출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트라스트는 인공피부 소재의 의료용 폴리우레탄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명 그대로 현지에 진출했다는 점은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오는 2014년에는 중동 전역으로의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