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1564명 헌혈 동참…정희원 원장 "운동 확산"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최근 헌혈실에서 제7회 연건캠퍼스 사랑의 등록헌혈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원 병원장, 임정기 의대 학장, 최순철 치의학대학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한규섭 진단검사의학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
정희원 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헌혈운동에 동차해 준 학생 및 교직원들의 뜻에 감동을 받았다"며 "교내에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운동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2005년부터 연건캠퍼스 내 의대, 치대, 치과대병원, 간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해왔다.
2005년 1179명이 등록해 257명이 헌혈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3362명(학생 1791명, 직원 1571명)이 등록해 총 1564명이 헌혈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원 병원장, 임정기 의대 학장, 최순철 치의학대학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한규섭 진단검사의학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
정희원 원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헌혈운동에 동차해 준 학생 및 교직원들의 뜻에 감동을 받았다"며 "교내에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운동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2005년부터 연건캠퍼스 내 의대, 치대, 치과대병원, 간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해왔다.
2005년 1179명이 등록해 257명이 헌혈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3362명(학생 1791명, 직원 1571명)이 등록해 총 1564명이 헌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