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추계산식 불투명 근거 공개 요구
의사협회는 건정심에서 약국 수가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병ㆍ팩 단위 조제료 산정기준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복지부에 재정추계 산식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의사협회는 지난 18일 복지부에 보낸 공문에서 병ㆍ팩 단위 조제료 산정기준 개선시 재정절감 추계약이 회의 때마다 바뀌고, 구체적인 추계산식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건정심은 의사협회는 건정심 소위에서 약국 수가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병ㆍ팩 단위 조제료 산정기준을 방문당 1일 수가로 개선하는 방안 논의 중이다.
이 과정에서 복지부가 내놓은 재정절감 추계액이 당초 16억원에서 12억원으로 변경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의사협회는 이에 병·팩 단위 조제수가 개선(안)과 PTP(press through pack)나 Foil 포장 포함 때 재정절감 추계액을 각각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앞서 의사협회는 지난 4월7일 병·팩 단위 조제수가 개선대상에 PTP, Foil 포장도 포함할 것을 요청햇다.
의사협회는 지난 18일 복지부에 보낸 공문에서 병ㆍ팩 단위 조제료 산정기준 개선시 재정절감 추계약이 회의 때마다 바뀌고, 구체적인 추계산식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건정심은 의사협회는 건정심 소위에서 약국 수가 합리화 방안의 하나로 병ㆍ팩 단위 조제료 산정기준을 방문당 1일 수가로 개선하는 방안 논의 중이다.
이 과정에서 복지부가 내놓은 재정절감 추계액이 당초 16억원에서 12억원으로 변경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의사협회는 이에 병·팩 단위 조제수가 개선(안)과 PTP(press through pack)나 Foil 포장 포함 때 재정절감 추계액을 각각 공개하라고 요청했다.
앞서 의사협회는 지난 4월7일 병·팩 단위 조제수가 개선대상에 PTP, Foil 포장도 포함할 것을 요청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