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픈 행사, 산의 소리 등 30점 전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은 6월 한달간 갤러리 스칸디아(관장 황세희)에서 '산의 소리―신종섭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색채가 불러오는 신비한 산의 정령을 표현한 '산의 소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총 30여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신 작가는 예민한 산의 내적인 리듬을 감축하고 있으며 색채 이미지 속에 그 생명의 리듬이 스며들게 한다"면서 "실체가 없는 산 자유로운 조형의 변주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신종섭 화백은 산의 소리라는 주제 아래 오랫동안 작업해온 원로작가로 산의 형상을 표현하는데 있어 청색과 붉은색을 강조함으로써 강렬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미술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상형전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있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일 오후 6시에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은 색채가 불러오는 신비한 산의 정령을 표현한 '산의 소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총 30여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신 작가는 예민한 산의 내적인 리듬을 감축하고 있으며 색채 이미지 속에 그 생명의 리듬이 스며들게 한다"면서 "실체가 없는 산 자유로운 조형의 변주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신종섭 화백은 산의 소리라는 주제 아래 오랫동안 작업해온 원로작가로 산의 형상을 표현하는데 있어 청색과 붉은색을 강조함으로써 강렬한 색감과 단순한 형태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미술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상형전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으로 있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일 오후 6시에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