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질환 환자 대상, 안전성과 유효성 보여
애제리온(Aegerion)사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로미타피드(lomitapide)가 후기 임상시험에서 1년 이상 유지 요법으로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안전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로미타피드가 심각한 LDL 콜레스테롤 증가를 유발하는 유전질환인 동종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hom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의 치료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결과 23명의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은 44%,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는 33.3% 감소했다.
로미타피드는 간과 소장에서 지방의 혈액으로의 분비를 막는 약물. 애제리온은 로미타피드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높이는 가족성 트리킬로미크론혈증의 치료제로도 시험 중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로미타피드가 심각한 LDL 콜레스테롤 증가를 유발하는 유전질환인 동종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homozygous familial hyper-cholesterolemia)의 치료제로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결과 23명의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은 44%,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는 33.3% 감소했다.
로미타피드는 간과 소장에서 지방의 혈액으로의 분비를 막는 약물. 애제리온은 로미타피드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높이는 가족성 트리킬로미크론혈증의 치료제로도 시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