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6년제 반대 건의서 제출, "꼭 막아달라" 당부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최근 고경화 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을 직접 방문, 약대6년제 등 의료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정복희 회장은 지난 27일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과의 면담에 이어 두번째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고경화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약대6년제 시행에 대한 부당성을 피력했다.
정 회장은 고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약대6년제 관련 건의서를 제출한 뒤 "약대6년제 만큼은 꼭 막아달라"며 고 의원에게 약대 6년제 저지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라매 병원 사건을 예로 들어 의료분쟁 해소대책 강구를 요구하고 "실질적인 의사 보건소장 임명안 및 국민을 위한 보건소가 될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또 각급 소방 재난본부에서 활용되고 있는 배치 의사들에 대해 "응급의학과가 아닌 한의사등의 의료인을 응급구조에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보의들의 적절한 배치를 할수 있도록 건의했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정복희 회장은 지난 27일 이기우 의원(열린우리당)과의 면담에 이어 두번째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직을 역임하고 있는 고경화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약대6년제 시행에 대한 부당성을 피력했다.
정 회장은 고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약대6년제 관련 건의서를 제출한 뒤 "약대6년제 만큼은 꼭 막아달라"며 고 의원에게 약대 6년제 저지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라매 병원 사건을 예로 들어 의료분쟁 해소대책 강구를 요구하고 "실질적인 의사 보건소장 임명안 및 국민을 위한 보건소가 될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또 각급 소방 재난본부에서 활용되고 있는 배치 의사들에 대해 "응급의학과가 아닌 한의사등의 의료인을 응급구조에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공보의들의 적절한 배치를 할수 있도록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