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분기 통계지표…소청과·산부인과 큰폭 증가
올해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이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심평원이 공개한 올해 1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급여비+본인부담금)은 2881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같은 분기 2746만원 대비 4.9%가 증가한 것.
증가율로 보면 영상의학과가 3197만원에서 3742만원으로 17%가 증가했고, 소아청소년과가 2190만원에서 2480만원으로 13.3%, 산부인과가 2367만원에서 2626만원으로 11%가 늘어 증가폭이 컸다.
반면 일반과 의원은 2031만원에서 2044만원으로 0.7%, 재활의학과는 3872만원에서 3940만원으로 1.8% 증가하는데 그쳤고, 신경과는 2885만원에서 2827만원으로 오히려 2%가 감소했다.
요양급여비용 규모로는 정형외과가 5135만원에서 5385만원으로 4.9% 증가했고, 안과가 4669만원에서 4846만원으로 3.8%, 신경외과가 4342만원에서 4513만원으로 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심평원이 공개한 올해 1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급여비+본인부담금)은 2881만원이었다.
이는 전년 같은 분기 2746만원 대비 4.9%가 증가한 것.
증가율로 보면 영상의학과가 3197만원에서 3742만원으로 17%가 증가했고, 소아청소년과가 2190만원에서 2480만원으로 13.3%, 산부인과가 2367만원에서 2626만원으로 11%가 늘어 증가폭이 컸다.
반면 일반과 의원은 2031만원에서 2044만원으로 0.7%, 재활의학과는 3872만원에서 3940만원으로 1.8% 증가하는데 그쳤고, 신경과는 2885만원에서 2827만원으로 오히려 2%가 감소했다.
요양급여비용 규모로는 정형외과가 5135만원에서 5385만원으로 4.9% 증가했고, 안과가 4669만원에서 4846만원으로 3.8%, 신경외과가 4342만원에서 4513만원으로 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