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매시쥬스키 박사, JAMA지에 분석 결과 논문 발표
위장 절제수술이 비만 중년 성인의 사망 위험성을 줄이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15일자 JAMA지에 실렸다.
더함의료센터의 메튜 매시쥬스키 박사는 체중 감량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 850명을 조사했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9.5세이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47.4이었다. 대조군의 평균 나이는 54.7세이며 체질량지수는 42였다.
대상자들의 사망비율은 수술 1개월 이후 1.29%였으며, 6년간 사망비율은 대조군 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적인 분석결과 위장 절제술은 현격한 사망률 감소와 연관성이 없었다.
다만 연구팀은 위장 절제술이 사망 비율을 낮추지 못했지만 삶의 질 향상과 비만과 연관된 질환 및 체중 감소의 유익성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만 수술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함의료센터의 메튜 매시쥬스키 박사는 체중 감량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 850명을 조사했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9.5세이며 평균 체질량지수는 47.4이었다. 대조군의 평균 나이는 54.7세이며 체질량지수는 42였다.
대상자들의 사망비율은 수술 1개월 이후 1.29%였으며, 6년간 사망비율은 대조군 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적인 분석결과 위장 절제술은 현격한 사망률 감소와 연관성이 없었다.
다만 연구팀은 위장 절제술이 사망 비율을 낮추지 못했지만 삶의 질 향상과 비만과 연관된 질환 및 체중 감소의 유익성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만 수술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