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너셉트와 비교 임상서 우월성 입증"
한국얀센의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45·90mg'이 국내 허가를 받았다. 적응증은 18세 이상 성인의 중등도-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에서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TNF-α에 작용하는 기존의 건선치료제와 달리 인터루킨(Interleukin) 12, 23에 작용한다.
초기 2회를 제외하고는 피하주사를 12주에 한번씩만 맞으면 돼 일상에 주는 지장을 최소화했다.
특히 '스텔라라'는 건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 생물학적 제제인 '에타너셉트'와의 직접비교 임상에서 통계학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증상개선도, 재발 소요시간 등에서 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한 효과를 증명한 것.
이 연구결과는 건선치료제로서는 최초의 비교임상시험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의학잡지인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발표됐다.
한편, 건선은 만성적인 면역계 질환으로 표피가 과잉증식해서 붉고 딱딱하게 쌓여 가려움증과 출혈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외모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환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심한 우울증을 유발한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3% 정도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며, 이중 전체의 25% 가량이 중등도 이상의 증상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TNF-α에 작용하는 기존의 건선치료제와 달리 인터루킨(Interleukin) 12, 23에 작용한다.
초기 2회를 제외하고는 피하주사를 12주에 한번씩만 맞으면 돼 일상에 주는 지장을 최소화했다.
특히 '스텔라라'는 건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 생물학적 제제인 '에타너셉트'와의 직접비교 임상에서 통계학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증상개선도, 재발 소요시간 등에서 보다 통계적으로 우월한 효과를 증명한 것.
이 연구결과는 건선치료제로서는 최초의 비교임상시험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의학잡지인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에 발표됐다.
한편, 건선은 만성적인 면역계 질환으로 표피가 과잉증식해서 붉고 딱딱하게 쌓여 가려움증과 출혈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외모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환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심한 우울증을 유발한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3% 정도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며, 이중 전체의 25% 가량이 중등도 이상의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