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젱 박사 "콜레스테롤 저하제 대신 할 수는 없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함이 없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중국 페킹 유니언 의과대학의 진진 젱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녹차가 어떻게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녹차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결과 녹차는 위약대비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7.2mg/dL 낮췄으며 LDL 콜레스테롤은 2% 미만인 2.2mg/dL 떨어뜨렸다.
녹차의 콜레스테롤 강하 영향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낮추는 카테킨(catechin)에 의한 영향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녹차가 고콜레스테롤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대체품으로 사용하기에는 그 영향이 미미하다고 젱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함이 없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중국 페킹 유니언 의과대학의 진진 젱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녹차가 어떻게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4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녹차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결과 녹차는 위약대비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7.2mg/dL 낮췄으며 LDL 콜레스테롤은 2% 미만인 2.2mg/dL 떨어뜨렸다.
녹차의 콜레스테롤 강하 영향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낮추는 카테킨(catechin)에 의한 영향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녹차가 고콜레스테롤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대체품으로 사용하기에는 그 영향이 미미하다고 젱박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