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연구팀 발표…정확한 기전은 규명 못해
정기적으로 차 또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슈퍼벅인 MRSA을 보유할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Annals of Family Medicine지에 실렸다.
정부 연구에 참여한 5500명의 미국인 중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MRSA 균이 콧속에 존재하는 확률이 5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USC 대학의 에릭 메테슨 연구팀은 뜨거운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것이 MRSA의 콧속 이동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기전에 의한 것인지는 밝히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인구의 1% 정도가 피부 또는 콧속에 MRSA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MRSA로 인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연구 대상자는 1.4%가 콧속에 MRSA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커피나 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비율이 50% 줄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이 MRSA의 감염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목적으로 차나 커피를 마시기를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부 연구에 참여한 5500명의 미국인 중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MRSA 균이 콧속에 존재하는 확률이 5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USC 대학의 에릭 메테슨 연구팀은 뜨거운 커피 또는 차를 마시는 것이 MRSA의 콧속 이동을 줄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기전에 의한 것인지는 밝히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인구의 1% 정도가 피부 또는 콧속에 MRSA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MRSA로 인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연구 대상자는 1.4%가 콧속에 MRSA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커피나 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비율이 50% 줄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이 MRSA의 감염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목적으로 차나 커피를 마시기를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