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모 교수는 병원이 한겨울을 맞고 있다고 묘사했다.
그는 "세브란스가 최근 하루도 빠지지 않고 3대 일간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좋은 일이면 모르겠지만, 나쁜 일로 자주 나오니 곤혹스럽다"고 말해.
실제 세브란스는 최근 로봇수술 논란과 의료 과실이 인정된 대법원 판결이 나와 공중파는 물론 일간지, 전문지 등의 주요 기사가 되고 있다.
이 교수는 "병원 이미지가 크게 나빠질까 우려된다. 대법원 판결은 5~6년 전 사건이고, 로봇수술은 너무 단점만 부각되고 있다. 이런 단편적인 모습을 세브란스의 현실로 판단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세브란스는 지금 한겨울"이라고 고충을 털어놔.
그는 "세브란스가 최근 하루도 빠지지 않고 3대 일간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좋은 일이면 모르겠지만, 나쁜 일로 자주 나오니 곤혹스럽다"고 말해.
실제 세브란스는 최근 로봇수술 논란과 의료 과실이 인정된 대법원 판결이 나와 공중파는 물론 일간지, 전문지 등의 주요 기사가 되고 있다.
이 교수는 "병원 이미지가 크게 나빠질까 우려된다. 대법원 판결은 5~6년 전 사건이고, 로봇수술은 너무 단점만 부각되고 있다. 이런 단편적인 모습을 세브란스의 현실로 판단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세브란스는 지금 한겨울"이라고 고충을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