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23일 토요일부터 오전 8시~오후 4시, ‘토요 수술’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20인 이하 사업장 주5일 근무와 초중고등학교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라 토요수술을 도입했다. 또 암환자, 중증환자, 응급환자 등의 초고속 진료 확립을 위해 토요수술을 시행키로 했다.
이로써 수술대기시간 단축, 신속한 진료체계 구축, 응급실 적체 감소 등이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한기환 병원장은 “주말수술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1일 수술 증가에 따라 주말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검토하게 됐다”며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수술을 중심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20인 이하 사업장 주5일 근무와 초중고등학교 주5일 수업 시행에 따라 토요수술을 도입했다. 또 암환자, 중증환자, 응급환자 등의 초고속 진료 확립을 위해 토요수술을 시행키로 했다.
이로써 수술대기시간 단축, 신속한 진료체계 구축, 응급실 적체 감소 등이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한기환 병원장은 “주말수술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1일 수술 증가에 따라 주말에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검토하게 됐다”며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수술을 중심으로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