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새빛 안과, 2003년부터 노인진료 화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새빛 안과(병원장 박규홍)가 저소득측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질환 검진, 백내장·녹내장 시술, 돋보기 증정 등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러한 노인 의료사업은 새빛 안과측에서 2003년 7월경,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서대문구청 현동훈 구청장에게 전달했고 구청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그해 7월부터 12월사이 노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순회 안 질환 검진을 실시했고 안약 270개와 돋보기 122개를 무상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새빛 안과 측은 이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04년 7월부터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사이에 각 동사무소나 경로당을 방문하여 순회 진료를 하고 있다.
안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녹내장·백내장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점순(82세)할머니 외 2명의 노인이 백내장 시술을 받았다.
박규홍 병원장은 “제가 가진 조그마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인 의료사업은 새빛 안과측에서 2003년 7월경, 생활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서대문구청 현동훈 구청장에게 전달했고 구청이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그해 7월부터 12월사이 노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순회 안 질환 검진을 실시했고 안약 270개와 돋보기 122개를 무상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새빛 안과 측은 이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04년 7월부터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사이에 각 동사무소나 경로당을 방문하여 순회 진료를 하고 있다.
안질환을 심하게 앓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녹내장·백내장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점순(82세)할머니 외 2명의 노인이 백내장 시술을 받았다.
박규홍 병원장은 “제가 가진 조그마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