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국제실험동물관리인협회 현판식 가져
연세의대 임상의학연구센터(소장 이현철)가 최근 국제실험동물기구로부터 ‘고등동물 실험기관 부문’에 대해 최고 등급인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30일 국제실험동물관리인협회 현판식이 열렸다.
연세의대는 지난해 11월 비영리 국제기구인 미국 국제실험동물관리공인협회(AAALAC)으로부터 실험동물에 대한 과학적이고 인도적 관리와 연구시설 및 연구과정에 대한 실사를 받아 인정을 얻었다.
이를 통해 연세의대는 국책사업을 포함한 많은 외부연구의 수탁은 물론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비롯한 각종 국제 연구단체의 연구비신청 필수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을 받았다.
완전 인증과 조건부 인증 및 인증 부족의 세 단계로 나뉘어 인증평가를 내리는 AAALAC의 인증을 받은 국내 기관중 단 한차례의 실사를 걸쳐 완전 인증을 받은 기관은 연세의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연세의대의 ‘완전 인증‘은 마우스나 랫트 등의 소형 동물보다 심사가 더 엄격한 고등 동물군인 개와 돼지 등에 관한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완전 인증을 받은 국내 대학중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측은 "이번 인증으로 인공 심장을 비롯한 인공장기 개발에 있어서의 국제 기준에 따른 윤리적인 면을 고려한 처리를 공인받아 해당 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세의대는 지난해 11월 비영리 국제기구인 미국 국제실험동물관리공인협회(AAALAC)으로부터 실험동물에 대한 과학적이고 인도적 관리와 연구시설 및 연구과정에 대한 실사를 받아 인정을 얻었다.
이를 통해 연세의대는 국책사업을 포함한 많은 외부연구의 수탁은 물론 미국 국립보건원(NIH)을 비롯한 각종 국제 연구단체의 연구비신청 필수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을 받았다.
완전 인증과 조건부 인증 및 인증 부족의 세 단계로 나뉘어 인증평가를 내리는 AAALAC의 인증을 받은 국내 기관중 단 한차례의 실사를 걸쳐 완전 인증을 받은 기관은 연세의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연세의대의 ‘완전 인증‘은 마우스나 랫트 등의 소형 동물보다 심사가 더 엄격한 고등 동물군인 개와 돼지 등에 관한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완전 인증을 받은 국내 대학중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측은 "이번 인증으로 인공 심장을 비롯한 인공장기 개발에 있어서의 국제 기준에 따른 윤리적인 면을 고려한 처리를 공인받아 해당 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