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전 선포식, 건강증진사업 나침판 의지 담겨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11일 오전 재단내 대강당에서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건강증진재단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비전은 '전 국민 건강수준 향상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을 슬로건으로 국민에게 무한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수행하고, 국가와 대학, 기타 기관에게는 건강증진사업의 나침반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건강증진재단은 비전 달성을 위해 국민 건강증진 인식 향상과 국민 건강생활 보장 및 건강수명 연장, 건강증진 사업의 선진적 관리체계 구축 등을 우선목표로 삼았다.
문창진 이사장은 "New 비전은 재단 출범 이후 직면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면서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이끌어가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결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건강증진재단은 그동안 직원 워크숍과 내부 공모 등을 통해 비전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을 했다.
건강증진재단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비전은 '전 국민 건강수준 향상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을 슬로건으로 국민에게 무한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수행하고, 국가와 대학, 기타 기관에게는 건강증진사업의 나침반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건강증진재단은 비전 달성을 위해 국민 건강증진 인식 향상과 국민 건강생활 보장 및 건강수명 연장, 건강증진 사업의 선진적 관리체계 구축 등을 우선목표로 삼았다.
문창진 이사장은 "New 비전은 재단 출범 이후 직면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면서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이끌어가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결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건강증진재단은 그동안 직원 워크숍과 내부 공모 등을 통해 비전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