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김광호 원장, 5대 경영방침 천명
이대 목동병원 김광호 병원장이 암 등 중증질환 역량을 집중 육성하는 동시에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1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5대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김 병원장이 밝힌 경영방침은 ▲해외환자 적극 유치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김 병원장은 먼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암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 진료에 있어 차별화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등 여성암에 이어 지난해부터 이대 목동병원이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는 위암, 대장암 분야를 비롯해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이화 가족이라는 동질감과 팀웍 향상을 위해 교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동질감으로 합심해 팀웍을 발휘한다면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이번 경영 방침은 김광호 병원장이 재임 기간인 향후 2년간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임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병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 마크 병원 연수, 미국 NYPH 병원 임상 전임의를 거쳐 이대 목동병원에서 위암•대장암 협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김 병원장은 13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5대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김 병원장이 밝힌 경영방침은 ▲해외환자 적극 유치 ▲중증 질환 분야 집중 육성 ▲협력 병의원 유대 관계 강화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개선 ▲임상 연구 강화 ▲소통 활성화 등이다.
김 병원장은 먼저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시스템과 제반 여건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암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 진료에 있어 차별화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등 여성암에 이어 지난해부터 이대 목동병원이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는 위암, 대장암 분야를 비롯해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이화 가족이라는 동질감과 팀웍 향상을 위해 교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동질감으로 합심해 팀웍을 발휘한다면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이번 경영 방침은 김광호 병원장이 재임 기간인 향후 2년간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하는 데 주안점을 두며 내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임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병원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세인트 마크 병원 연수, 미국 NYPH 병원 임상 전임의를 거쳐 이대 목동병원에서 위암•대장암 협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등 핵심 요직을 거치며 임상 및 수술 능력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