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센터 김완욱 교수팀 1년 8개월만에 달성
칠곡경북대병원은 유방암센터 김완욱 교수팀이 2010년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한지 1년 8개월만에 1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40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2011년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60례를 달성한 것.
로봇 갑상선 수술은 목에 4∼6cm의 긴 상처 없이 노출되지 않은 부위인 양쪽 유륜부위와 겨드랑이에 1∼1.5cm 정도만 절개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김완욱 교수는 고전적 절개술과 내시경, 로봇 갑상선 수술의 비교 연구에 대한 내용의 논문을 유럽내분비외과학회(ESES)에서 발표했다. 이 논문은 ‘세계외과학회지(World Journal of Surgery)’에 실렸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40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2011년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60례를 달성한 것.
로봇 갑상선 수술은 목에 4∼6cm의 긴 상처 없이 노출되지 않은 부위인 양쪽 유륜부위와 겨드랑이에 1∼1.5cm 정도만 절개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김완욱 교수는 고전적 절개술과 내시경, 로봇 갑상선 수술의 비교 연구에 대한 내용의 논문을 유럽내분비외과학회(ESES)에서 발표했다. 이 논문은 ‘세계외과학회지(World Journal of Surgery)’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