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예정 ··· 산별교섭 합의안 정식 조인
오는 8월 17일 '2004 보건의료 산별교섭 조인식'이 열릴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5일 산별교섭에 참여한 각 병원 대표 미치 교섭 담당자에게 공문을 보내 17일 산별교섭 정식 조인식을 갖자고 요청했다.
노조는 "지난 6월23일 잠정합의 이후 최근까지 지부 임단협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산별교섭 원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보건의료노조는 산별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75.4%가 투표에 참가해 78.6%의 찬성으로 가결된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5일 산별교섭에 참여한 각 병원 대표 미치 교섭 담당자에게 공문을 보내 17일 산별교섭 정식 조인식을 갖자고 요청했다.
노조는 "지난 6월23일 잠정합의 이후 최근까지 지부 임단협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산별교섭 원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보건의료노조는 산별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75.4%가 투표에 참가해 78.6%의 찬성으로 가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