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전자 변이 있는 환자에게 현격한 효과 확인
화이자는 크리조티니브(crizotinib)를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의 폐암 치료제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 미국 FDA가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조티니브는 비정상 미분화 림프종 카이네즈(abnormal anaplastic lymphoma kinase)라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위한 약물로 1일 2회 복용하는 정제 형태이다.
지난 6월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 크리조티니브를 1년 이상 투여한 환자의 88%에서 종양 수축이 나타났다.
또한 2번째 임상시험에서도 대상 환자의 54%가 종양이 1/3 이상 감소했으며 83%에서 종양 수축이 확인됐다.
크리조티니브의 상품영은 '잘코리(Xalkori)'로 분석가들은 화이자의 거대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조티니브는 비정상 미분화 림프종 카이네즈(abnormal anaplastic lymphoma kinase)라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위한 약물로 1일 2회 복용하는 정제 형태이다.
지난 6월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 크리조티니브를 1년 이상 투여한 환자의 88%에서 종양 수축이 나타났다.
또한 2번째 임상시험에서도 대상 환자의 54%가 종양이 1/3 이상 감소했으며 83%에서 종양 수축이 확인됐다.
크리조티니브의 상품영은 '잘코리(Xalkori)'로 분석가들은 화이자의 거대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