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연구팀 규명…"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아"
사해에서 20분 동안 해수욕을 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이스라엘 의학 저널인 HaRefua에 실렸다.
이스라엘 소로카 의료센터와 벤 쿠리온 대학 연구팀은 18~65세 타입2 당뇨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사해 물에 20분간 앉아 있게 한 후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평균 혈당 수치가 163mg/dl에서 151mg/dl로 감소했다.
사해의 물에 1시간 몸을 담근 경우는 혈당 수치가 141.3mg/dl로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물에 목욕을 한 6명의 대조군은 혈당 수치에 변화가 없었다.
또한 사해 물에 몸을 담근 대상자는 이후 인슐린, 부신피질 호르몬 수치 등의 다른 혈액 수치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소로카 의료센터와 벤 쿠리온 대학 연구팀은 18~65세 타입2 당뇨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사해 물에 20분간 앉아 있게 한 후 혈당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평균 혈당 수치가 163mg/dl에서 151mg/dl로 감소했다.
사해의 물에 1시간 몸을 담근 경우는 혈당 수치가 141.3mg/dl로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물에 목욕을 한 6명의 대조군은 혈당 수치에 변화가 없었다.
또한 사해 물에 몸을 담근 대상자는 이후 인슐린, 부신피질 호르몬 수치 등의 다른 혈액 수치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