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빠른 속도, 피폭량 50% 줄여 보다 안전한 검사 가능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이진호)은 5일 차세대 CT로 분류되는 'Definition AS plus CT (SOMATOM Definition AS plus)'를 추가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Definition AS plus CT는 기존 장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하고, 기존의 MDCT 대비 절반의 피폭으로 전체적인 심장 촬영이 가능해 방사선 피폭량을 5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특히 심장혈관 질환환자의 경우 심장 박동 속도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선명한 심장혈관 촬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과거 심장박동수가 높거나 불안정해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늦추는 약물을 투여해야만 심장혈관촬영이 가능했던 환자들도 앞으로는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한 Definition AS plus CT는 기존 장비에 비해 빠른 속도로 심장 촬영이 가능하고, 기존의 MDCT 대비 절반의 피폭으로 전체적인 심장 촬영이 가능해 방사선 피폭량을 5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특히 심장혈관 질환환자의 경우 심장 박동 속도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고해상도의 선명한 심장혈관 촬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과거 심장박동수가 높거나 불안정해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늦추는 약물을 투여해야만 심장혈관촬영이 가능했던 환자들도 앞으로는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