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실대학 리스트에 의대를 운영중인 대학 4곳이 포함된 것에 대해 한 의대 학장이 쓴소리를 뱉어.
이 학장은 "다른 대학은 몰라도 모 의대는 최근 몇년간 SCI논문이 한 편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니 의대 인정평가를 받을 수 있겠느냐"고 꼬집어
또한 그는 "그래도 의대라고 전국에서 우수 학생들이 모였는데 족보만 달달 외우도록 시키니 이건 입시학원이 따로 없다"며 "그러면서 국시합격률 높다고 인정해 달라니 정말 가관이다"고 지적.
이에 따라 그는 정부가 나서서라도 이들 대학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폐교해야 하지만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 외부적인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며 "간만에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이 학장은 "다른 대학은 몰라도 모 의대는 최근 몇년간 SCI논문이 한 편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니 의대 인정평가를 받을 수 있겠느냐"고 꼬집어
또한 그는 "그래도 의대라고 전국에서 우수 학생들이 모였는데 족보만 달달 외우도록 시키니 이건 입시학원이 따로 없다"며 "그러면서 국시합격률 높다고 인정해 달라니 정말 가관이다"고 지적.
이에 따라 그는 정부가 나서서라도 이들 대학을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
그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폐교해야 하지만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 외부적인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며 "간만에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