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장관실 여론조사 결과…"당정협의 거쳐 추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국민의 85%가 일반의약품 수퍼판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희 장관은 기자실에서 가진 보건의료미래위원회 브리핑에서 “특임장관실의 국민대상 여론조사 결과, 85%가 일반의약품 수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과 48개 의약외품 전환에 찬성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약사법 개정 추진 일정과 관련, 진 장관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남고 놓고 있다”면서 “당정협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로 넘어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진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신임장관 내정자가 있는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진수희 장관은 기자실에서 가진 보건의료미래위원회 브리핑에서 “특임장관실의 국민대상 여론조사 결과, 85%가 일반의약품 수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과 48개 의약외품 전환에 찬성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약사법 개정 추진 일정과 관련, 진 장관은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를 남고 놓고 있다”면서 “당정협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로 넘어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진 장관은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신임장관 내정자가 있는 상황에서 언급하는 것이 맞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