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교수 "식생활 습관 개선이 더 효과적"
심장에 좋다고 알려진 포도씨 추출물이 임상시험에서의 혈압과 심장 박동에 미미한 영향만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지에 실렸다.
커네티컷 약학대학 크레이그 콜맨 교수는 9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포도씨 추출물이 수축기 혈압을 1.5포인트 낮추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은 위약대비 환자의 심장 박동을 분당 평균 1.4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맨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포도씨 추출물의 효과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혈압이 3포인트 낮춰질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위험도 감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생활 습관 개선이 혈압 수치 개선에는 더 효과적이며 포도씨 추출물에서 심장 마비 및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콜맨 교수는 말했다.
커네티컷 약학대학 크레이그 콜맨 교수는 9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포도씨 추출물이 수축기 혈압을 1.5포인트 낮추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은 위약대비 환자의 심장 박동을 분당 평균 1.4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맨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포도씨 추출물의 효과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혈압이 3포인트 낮춰질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인해 조기 사망할 위험도 감소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생활 습관 개선이 혈압 수치 개선에는 더 효과적이며 포도씨 추출물에서 심장 마비 및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콜맨 교수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