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춘천 라데나 콘도서
한국독성병리학회(회장 원남희 교수)는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데나 콘도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와 공동으로 '2011 한국독성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독성병리전문가교육'을 개최한다.
독성병리학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독성 현상을 형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해 검출 및 진단하는 학문으로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성 평가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다.
안전성의 평가에 있어서 초기 독성 뿐만 아니라 만성독성, 특히 발암성을 판단하는데 가장 신뢰성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의 O’Rourke 박사와 일본 NIHS의 Nishikawa 박사가 독성병리의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미국 NIEHS의 Sills 박사가 NTP 프로그램의 동향을 발표하는 등 총 6명의 연자가 최신 연구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독성병리전문가 교육과정에서는 독성병리에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이 분야의 인적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독성병리학회 원남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저명한 해외 과학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회 구성원의 학문적 지식을 향상하고, 안전성 평가에 제반 기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2013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독성병리학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국내 관련기관의 협조 및 국제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성병리학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독성 현상을 형태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해 검출 및 진단하는 학문으로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성 평가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이다.
안전성의 평가에 있어서 초기 독성 뿐만 아니라 만성독성, 특히 발암성을 판단하는데 가장 신뢰성 있는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미국의 O’Rourke 박사와 일본 NIHS의 Nishikawa 박사가 독성병리의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미국 NIEHS의 Sills 박사가 NTP 프로그램의 동향을 발표하는 등 총 6명의 연자가 최신 연구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독성병리전문가 교육과정에서는 독성병리에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이 분야의 인적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독성병리학회 원남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저명한 해외 과학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회 구성원의 학문적 지식을 향상하고, 안전성 평가에 제반 기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2013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국제독성병리학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국내 관련기관의 협조 및 국제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